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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노원구 버스운행 상상도. (사진=노원구청 제공) |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노원구(구청장 오승록)는 오는 7월부터 공공시설을 순환하는 무료 셔틀버스를 운영한다고 24일 밝혔다.
이는 지역내에서 교통 불편을 겪는 구민들이 공공서비스를 보다 쉽게 이용할 수 있도록 하기 위한 조치다.
구는 넓은 면적과 많은 인구를 감안하고 공공시설 접근성을 개선하기 위해, 지역 마을버스 관계자와의 협의 조정 등을 거쳐 지난해 말 ‘공공시설 셔틀버스 운영 조례’를 제정했다.
이용대상은 보건소와 보건지소 방문자, 동 주민센터 자치회관 프로그램 수강자, 구의 교육, 문화, 예술, 체육시설 및 도서관 이용자 등으로 장애인, 고령자, 임산부, 영유아를 동반한 보호자와 어린이 등 교통약자 또한 거주지와 상관없이 무료로 셔틀버스를 이용할 수 있다.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를 준비하고 있는 구 교통행정과 관계자는 현재 1개 순환 노선에 20개 이상의 정류장을 두고, 25인승 버스를 20분 내외의 배차간격으로 운행할 계획을 준비 중이라고 설명했다.
버스의 명칭은 독창성과 대중성 및 지속성을 두루 갖춘 응모작을 골라 주민 설문을 거쳐 선정하고, 노선 역시 오는 3월 노선조정위원회를 개최해 확정할 예정이다.
오승록 구청장은 “이동권의 제약으로 공공서비스로부터 배제되는 일은 없어야 한다”며 “공공시설 무료 셔틀버스로 접근성을 향상해 노원구민 모두가 공공서비스의 혜택을 누릴 수 있도록 할 것”이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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