신현녀 용인특례시의원, 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공로패 수상

    지방의회 / 오왕석 기자 / 2025-12-10 17:3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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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아동복지 정책 개선과 지원 확대에 앞장서 온 공로 인정받아-
    ▲ [사진]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한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
    [용인=오왕석 기자] 용인특례시의회 신현녀 의원(구성동, 마북동, 동백1동, 동백2동/더불어민주당)이 지역 아동복지 향상과 지역아동센터 지원 정책에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용인시지역아동센터연합회로부터 공로패를 수상했다.

     

    수여식은 지난 9일, 지역아동센터 관계자 및 회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진행됐다.

     

    지역아동센터연합회는 “신의원은 시의원으로서 투철한 사명감과 뜨거운 봉사 정신으로 아동복지 정책 개선과 지원 확대에 앞장섰으며, 특히 지역아동센터 운영환경 개선 및 안정화를 위해 큰 역할을 해왔다”고 평가했다.

     

    신현녀 의원은 그동안 아동복지 예산 현실화, 센터 종사자 처우 및 근무환경 개선, 돌봄 사각지대 해소, 지역사회 연계 프로그램 활성화 등을 통해 아이들이 안전하고 균형 있게 성장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는 데 힘써왔다.

     

    신 의원은 “지역아동센터는 아이들의 미래를 밝히는 매우 중요한 보호·돌봄의 현장”이라며, “아이 한 명도 소외되지 않도록 현장의 목소리를 더 깊이 듣고, 아동복지 향상을 위한 정책 마련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수상 소감을 밝혔다.

     

    용인특례시는 110만 시민이 함께 성장하는 ‘아동친화도시’ 조성을 목표로 아동돌봄 인프라 확충에 힘쓰고 있으며, 시의회에서도 지속적으로 정책지원과 예산 검토를 이어갈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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