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황순남 의원과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들이 침수 피해 복구 작업을 펼치고 있다. |
이번 복구 활동은 최강마트 일대를 중심으로 진행됐으며 자원봉사자들은 침수로 인해 훼손된 상가 내부의 폐기물 분리 및 운반, 환경 정비 등 실질적인 복구 작업에 나섰다.
활동은 오전 8시부터 낮 12시까지 진행됐으며 피해 상인들의 빠른 일상 복귀를 지원하는 한편 침수 피해로 인한 지역의 혼란을 최소화하는 데 큰 도움을 주었다.
계양구자원봉사센터 관계자는 “폭우로 인해 많은 상가가 피해를 입은 상황에서 신속한 복구가 절실했다”며 “지역사회의 연대와 시민들의 자발적인 참여가 큰 힘이 됐다”고 망했다.
황순남 의원은 “주민 여러분의 어려움을 함께 나누고자 이번 현장에 직접 참여했다”면서 “정치적 입장을 떠나 지역민의 삶을 지키는 일에는 모두가 힘을 모아야 한다”고 강조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