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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쿼드러플스컬 은메달 입상한 손효정, 강한나, 최수진, 조선형 선수 |
이번 대회에서는 무타페어 종목에서 조선형, 강한나 선수가 8분 00초 81을 기록하며 금메달을 획득하였으며,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조선형, 최수진, 강한나, 손효정 선수가 7분 12초 03을 기록하며 은메달을 획득하였다.
BPA 조정선수단은 경량급 싱글스컬에서 4위라는 아쉬운 성적을 기록하며 4개 대회 연속으로 출전한 전 종목 메달 석권에는 실패하였지만, 무타페어와 쿼드러플스컬 종목에서 각각 26초 91, 0초 71의 시간을 단축시켜 메달을 확보하며 기세를 이어나가고 있다.
한편, BPA 조정선수단은 10월 14일부터 전남 장성에서 열리는 제104회 전국체육대회에서 올해 마지막 수상레이스를 펼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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