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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사업은 가회면의 특수시책으로 주민 밀착형으로 진행되었으며, 지역 어르신들과 취약계층 주민으로부터 큰 호응을 받았다.
가회면의 ‘찾아가는 복지상담실’은 농촌 지역 특성상 정보 접근이 어려운 주민들을 찾아 각 경로당을 방문, 복지 상담과 건강 체크(혈압, 혈당)를 실시하는 현장 중심 서비스이다. 농번기인 6월과 10월, 수해 피해 복구기간인 8월을 제외하고 면사무소 복지 부서 직원들은 매주 빠짐없이 경로당을 방문해 왔다.
주요 실적은 ▲맞춤형급여안내(복지멤버십) 신청 접수 59건, ▲기초생활보장수급 신청 상담 17건, ▲기초연금 신청 5건, ▲장애인 등록절차 및 에너지효율개선사업 등 기타 상담 20건이며, 참여한 주민들의 건강 측정대상자는 총 260명이다.
조홍숙 면장은 “지역 주민들에게 실질적인 복지서비스 제공으로 주민 체감형 행정서비스 구현이 이번 사업의 핵심이었다”며 “앞으로도 지역 주민들의 삶의 질을 높이기 위해 현장에서 늘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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