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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펀드는 사회공헌 기금으로, SPC그룹 임직원이 매월 급여 일부를 기부하면 회사도 기부금을 내 조성된다.
SPC그룹은 지난 2012년부터 푸르메재단을 통해 총 26억원을 기부해 약 1700명의 장애 청소년 등을 지원했다.
기금은 장애 어린이와 청소년의 특기·적성 교육과 장애 보조기기 지원, 재활치료, 가족 여행 지원 등 다양한 활동에 사용된다.
SPC그룹은 재능을 가진 장애 아동을 위해 미술과 음악, 체육 등 예체능 분야 교육에 정기적으로 후원하고 있다.
SPC그룹은 "후원받은 학생이 음악 콩쿠르 대상과 전국장애인체전 금메달, 예술대학 합격 등 결실을 거두며 재능을 키우고 있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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