관악구, 임시 공영주차장 95면 무료 개방··· 유휴부지 활용

    인서울 / 문민호 기자 / 2026-10-16 14:29:59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관악구청 제공)

     

    [시민일보 = 문민호 기자] 관악구(구청장 박준희)가 신림2·3 공영차고지 유휴부지를 활용해 임시 공영주차장 95면을 조성하고 무료 개방한다.


    신림2 공영차고지(대학동)에는 약 1300㎡ 부지에 51면, 신림3 공영차고지(서림동)에는 약 1500㎡ 부지에 44면을 마련했다. 서림동 주차장은 버스와 이용 차량의 진출입 동선을 분리하고 안전 펜스를 설치했다.

    대학동 주차장은 지난 15일부터 2027년 6월까지, 서림동 주차장은 오는 26일부터 2027년 12월까지 운영한다. 높이 2.3m 이하 차량이 이용할 수 있으며, 주차 시간은 1회당 24시간 이내다. 이중주차와 대형 화물차·버스 등의 이용은 제한된다.

    구는 2022년부터 공영주차장 6곳에 398면을 확충했으며, 은천 국사봉과 서림동 해태공원·대학동 공영주차장 건립도 추진하고 있다. 민간 부설주차장 개방 사업을 통해 현재 27곳, 535면을 공유주차장으로 운영하며 연말까지 550면 이상으로 늘릴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