팔도, 문화유산 경복궁 '비락식혜'에 담았다.

    유통 / 이대우 기자 / 2025-04-16 14:30:52
    • 카카오톡 보내기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 '비락식혜 경복궁 에디션' 출시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식품기업 팔도가 우리 문화유산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비락식혜를 출시했다.

     

    팔도는 국가유산진흥원과 협력해 '비락식혜 경복궁 에디션'을 출시했다고 16일 밝혔다.

     

    이 제품은 비락식혜 용기에 경복궁 이미지를 활용한 디자인을 담았다. 국가유산진흥원과 협업한 이 제품은 온오프라인 전 채널에서 판매된다.

     

    팔도는 경복궁의 낮과 밤 풍경을 콘셉트로 디자인한 입체 자석 굿즈도 선보인다.

     

    팔도는 오는 26일 열리는 '2025년 봄 궁중문화축전'에 참가해 제품을 2만원 이상 구매한 고객에게 팔도 비빔면 등 경품을 주는 행사도 진행한다.

     

    비락식혜는 지난 1993년 출시돼 누적 판매량 20억개 이상을 기록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