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번 행사는 쌍책면 찾아가는 영화관 영화상영을 앞두고 영화관을 찾은 관람객 80명을 대상으로 캠페인을 실시하였으며, 산불발생을 사전에 예방하여 아름답고 푸른 쌍책면을 만들자는 구호아래 주민들이 한마음으로 동참하는 데 큰 의미가 있었다.

또한 이날 캠페인에는 박수현 쌍책면장과 정봉훈 의장, 이종철·이태련 군의원, 정명일 동부농협 쌍책지점장을 비롯한 관내 기관사회단체장이 참석하여 산불예방을 위한 적극적인 관심과 격려를 당부하였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오늘 캠페인 행사에 동참하여 주신 주민 여러분이 산불 예방을 위해 앞장서 주시기를 당부하며, 앞으로도 산불방지 마을별 순회교육, 사회단체별 캠페인 활동 전개, 마을단위 결의대회 등 다각적인 예방활동을 강화 하여 산불발생 없는 푸른마을을 만들어 나가겠다”고 전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