부천시, 60세 이상 모든 시민 치매감별검사 지원

    복지 / 문찬식 기자 / 2026-05-27 14:37:0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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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소득 관계없이 혜택
    두부 CT·MRI 영상촬영 포함
    본인부담금 최대 8만~11만원

     

    ▲ (사진=부천시청 제공)

    [부천=문찬식 기자] 경기 부천시는 올해부터 지역 주민의 치매 조기 발견과 검사비 부담 완화를 위해 만 60세 이상 부천시민을 대상으로 소득 기준을 적용하지 않고, 치매 감별검사비 지원을 확대한다.


    이에 따라 만 60세 이상 시민은 원미·소사·오정 치매안심센터 가운데 가까운 곳을 이용해 선별검사와 진단검사를 무료로 받을 수 있다.

    검사 결과 치매가 의심될 경우 감별검사가 진행되며, 이 과정에서 발생하는 비용은 시에서 일부 지원한다.

    단, 지역내 치매안심센터를 통해 검사할 경우에만 선별검사와 진단검사 무료 및 감별검사비 지원이 적용된다.

    감별검사는 치매안심센터 협약병원을 통해 진행되며, 두부 CT와 MRI 등 뇌 영상 촬영과 혈액검사 등을 포함한다.

    지원 범위는 비급여 항목을 제외한 급여 항목의 본인 부담금으로, 의원·병원·종합병원은 1인당 최대 8만원, 상급종합병원은 최대 11만원까지 지원한다.

    송정원 부천시보건소장은 “치매는 조기에 발견해 적절히 치료하면 증상 개선과 중증화 억제에 큰 도움이 된다”며 “이번 지원 확대를 통해 시민들이 비용 부담 없이 치매안심센터를 적극 이용하길 바란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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