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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에스앤케이플러스 제공 |
에스앤케이플러스 거품나는 수세미 부글리가 베트남, 태국, 일본, 캐나다 등 해외 시장 진출에 적극적으로 나서고 있다.
에스앤케이플러스의 주력 제품인 ‘부글리 거품나는 수세미’는 세균 번식 위험이 높은 일반 수세미의 단점을 보완한 제품이다. 최고급 1종 주방세제를 건식으로 코팅해 주방세제가 필요 없이 간편하게 사용할 수 있다.
부글리 ‘거품나는 수세미’는 휴대가 용이해 캠핑족들도 편리하게 사용 가능하고, 조금씩 잘라 사용하면 간편하게 1인 수저나 식기를 씻을 수 있다.
업체 관계자는 "KOTITI 시험연구원에서 99.9% 항균 테스트를 완료했으며, 비소, 카드뮴, 납 등 유해 성분 불검출을 인증받았다"며 "각별한 위생 관리가 필요한 아기 식기류나 장난감 세척에도 적합하다"고 설명했다.
에스앤케이플러스 관계자는 “친환경 소재 제품 개발에도 박차를 가하고 있다. 플라스틱으로 재활용해야 해서 분리 배출해야 했던 부글리 수세미 원단을 탄소중립정책에 따라 친환경 소재로 개발 완료했다. 현재 특허 출원과 인증 테스트를 진행하고 있으며, 곧 완전한 친환경 제품으로 출시할 예정이다.”고 전했다.
한편, 에스앤케이플러스는 거품나는 수세미를 비롯해 2030세대 라이프스타일에 부합한 다양한 개인 위생용품을 개발과 함께 주방 수세미 뿐 아니라 친환경소재로 샤워타월과 여러번 사용하고 버릴 수 있는 행주도 개발 중에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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