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정수환 대표는 2010년부터 2024년까지 14년이라는 긴 시간 동안 동대문구의 어려운 노인들을 위해 정기적인 후원 활동을 지속해왔다.
특히 동대문구 지역 노인들에게 더욱 좋은 복지를 제공할 수 있도록 꾸준히 기여한 공로를 인정받아 이번 감사패를 수상하게 됐다.
디자인수 정수환 대표는 “제가 할 수 있는 능력 안에서 작은 나눔과 작은 참여를 실천했을 뿐인데, 이를 주변에서 좋게 봐주신 덕분에 감사패까지 수상하게 되어 감사하면서도 한편으로는 쑥스럽다”라며 수상 소감을 전했다.
이어 “올해 2025년에는 각자가 자신의 위치에서 작은 나눔을 하면서, 그 작은 나눔들이 모여 점점 더 나눔이 커져가는 따뜻한 한 해가 됐으면 좋겠다”라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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