철인7호치킨, BNK 부산은행 프랜차이즈론 브랜드 선정

    기업 / 이창훈 기자 / 2024-05-10 14:35:4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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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5월 8일 ㈜철인에프앤비(대표 김현석)에서 운영하는 치킨 전문 브랜드 ‘철인7호치킨’은 전국 100여개 이상의 가맹 점주 및 신규 창업을 희망하는 예비 점주를 위해 부산은행 ‘프랜차이즈론’ 브랜드에 선정되었다고 밝혔다.

    프랜차이즈론은 BNK 부산은행이 본사의 재무 건전성과 향후 사업의 성장 가능성 등을 심사해 검증된 프랜차이즈를 선정, 프랜차이즈의 예비 점주들의 성공적인 창업을 지원하는 맞춤형 대출 제도이다.

    ㈜철인에프앤비(대표 김현석) 측은 “이번 프랜차이즈론에 선정되어 예비 점주님들이 부산은행으로부터 개인의 신용도 및 기 신용 대출 금액 등에 따라 최대 1억원까지 창업 자금을 지원받을 수 있어, 신규 창업자들의 초기 비용 부담을 덜어드릴 수 있을 것이며 앞으로도 가맹점주들과 상생을 도모하기 위하여 많은 것들을 준비할 예정이다” 라고 전했다.

    이에 BNK 부산은행 측은 “부산에 기반을 둔 ㈜철인에프앤비가 선정되어 기쁘다”고 전하며, “상생과 동반 성장을 모토로 ‘철인7호치킨’의 발전을 위해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앞으로 ‘철인7호치킨’ 브랜드와 함께 할 예비 창업자들에게 도움을 줄 수 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철인7호치킨은 현재 브랜드 로고 변경, 배달 패키징 및 홀 인테리어 변경 등으로 홀 중심 치킨 프랜차이즈로 대대적인 리브랜딩을 통해 고급스럽고 세련된 이미지를 구축하고, 전국 단위 프랜차이즈로 성장 중이며 가맹점과 가맹 모집에 있어 적극적인 마케팅 전략을 수립하고 있다.

    ㈜철인에프앤비의 김현석 대표는 “이번 BNK 부산은행 프랜차이즈론 브랜드에 선정되어 예비 가맹 점주 및 현 가맹 점주들의 경제적 부담을 덜어드리고 전폭적인 마케팅 지원으로 모두가 함께 공존하고 성장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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