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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iH 주거정책 세미나 홍보 이미지 (사진=인천도시공사) |
육아 및 시니어 돌봄 사각지대 해소를 위해 마련되는 이번 세미나에서는 대도시 중 유일하게 순유입 총인구가 증가한 인천 인구구조 분석과 고령자와 아동 돌봄 사각지대 문제를 고찰할 예정이다.
iH는 주거복지 정책의 한계를 검검하고 주거-서비스-운영을 통합한 ‘생활 지원형 인천형 iH 특화 주거모델'을 제안해 생애주기에 따른 돌봄 사각지대 해소 방안을 모색한다.
김도연 경남대학교 교수의 진행하는 이번 세미나는 류윤기 iH 사장의 개회사와 김대중 인천시 시의회 건설교통위원장, 최계운 인천연구원 원장, 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의 축사로 문을 열 예정이다.
발표는 채은경 인천연구원 선임연구원과 박광재 한국주거학회 회장이 인구 생활 활력 도시 인천-저출생/고령화 사회 대응 중심, iH 육아 친화 및 시니어 특화 주거단지 모델 구상을 주제로 진행된다.
이어지는 종합토론에서는 한국주거학회, 국토연구원, 서울연구원, HF주택금융연구원 등의 전문가와 정책관계자들이 시민들의 삶의 질을 향상하는 데 기여할 수 있는 방안을 토론한다.
iH 류윤기 사장은 "인천시는 인구 자연감소 국면에 진입하며 돌봄 사각지대 심화라는 이중적 과제에 직면해 있다”며 "이번 세미나를 통해 혁신적인 인천형 iH 특화 주거모델을 마련하고자 한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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