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두레근린공원 황톳길 조성사업 현장을 방문한 한진수 의원이 황톳길 조성지를 살피고 있다. (사진=강동구의회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한진수 서울 강동구의회 의원(암사 1·2·3동, 고덕1동)이 최근 고덕동 두레근린공원에 전주혜 강동갑 당협위원장과 함께 방문하여 황톳길 조성사업 현장 방문을 실시했다.

강동구 고덕동 497에 위치한 두레근린공원은 지난 2월부터 7월까지 6개월에 걸쳐 황톳길 조성사업이 진행됐다.

이번 황톳길 사업은 216㎡ 규모로 길이 120m, 폭 1.8m에 걸쳐 조성되었으며, 황톳길 조성뿐만 아니라 이용하는 주민들의 편의를 위해서 세족장 및 신발장을 설치하였다. 본 황톳길 조성사업에는 2억원의 예산이 소요가 되었는데, 한진수 의원이 적극적으로 예산을 확보하여 이 사업을 진행하게 되었다.

이날 한 의원은 황톳길을 둘러보며 “두레근린공원에 황톳길이 조성되어 지역 주민들이 크게 호응하고 있다”며, “황톳길 조성 사업이 잘 진행될 수 있도록 협조해준 강동구청 푸른도시과에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이어“앞으로도 강동구의 공원을 통해 주민들이 건강하고 행복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덧붙였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