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양 기관은 이번 협약을 통해 긴밀한 협조 체계를 구축하여 장애인의 언어 및 인지기능 개선과 삶의 질 향상을 위해 개발된 디지털 재활 솔루션<제니코그>를 보급하여 인지언〮어기능 저하 장애 아동의 재활을 돕기로 했다.
이번 체결식을 통해 양 기관은 ▲인적자원 및 상호 교육자원 교류 ▲기술 지원 및 서비스 이용기회 제공▲제품 및 서비스 사업활성화를 위한 정보공유 ▲자문 및 업무협력 ▲미래 장애인 재활 발전에 관한 공동 협력 방안 등에 협력하기로 협약했다.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은 국내 최초의 여성장애인 전문 복지관으로 여성장애인의 자립을 위해 생애 주기별 맞춤 복지 서비스를 제공하고 있으며 이번 협약을 통해 복지관의 사회서비스사업 중 발달재활서비스, 언어발달지원서비스를 이용하는 장애 아동들에게 디지털 인지 및 언어재활 솔루션 제니코그를 제공하게 된다.
김덕수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 부관장은 “마인드허브가 제공하는 인지 및 언어 재활치료 솔루션 <제니코그>가 복지관에 방문하는 언어 및 인지 장애 아동들에게 유용한 서비스가 될 것으로 기대한다”며 협약체결 소감을 밝혔다.
이해성 대표는 “제니코그 솔루션을 성프란치스꼬장애인종합복지관에 제공할 수 있어서 기쁘다” 며 “마인드허브가 사회적 보건 및 복지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설립된 보건복지형 예비사회적 기업으로써 복지관을 이용하는 장애아동에게 제공되는 제니코그 솔루션이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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