송파구, 공무원 재해 예방 ‘우수기관’에 뽑혀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6-06-24 17:38: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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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전 최우선 도시 위상 입증
    구청 내 산업재해율 1%p 감소
    ▲ (사진=송파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최근 인사혁신처와 공무원연금공단이 공동 주관한 ‘공무원 재해예방 우수사례 공모전’에서 우수상(기관표창)을 수상했다.


    24일 구에 따르면 이는 전국 광역 및 기초지자체 중 유일한 것으로, ▲실효성 있는 재해예방 대책과 ▲현장 중심의 안전 보건 활동을 적극적으로 추진한 점을 높게 평가받아 우수상의 영예를 안았다.


    그간 구는 민원 응대 공무원과 현장 근무자들의 정서적 안정 및 재해예방을 최우선 과제로 삼고, 실질적인 재해예방 시스템을 구축하는 데 앞장서 왔다.


    특별히, 직원 안전과 건강, 민원 대응을 통합한 ‘송파구형 재해예방 모델’을 수립·운영한 것이 이번 수상의 결정적 요인으로 꼽혔다.

    그 결과, 구청 내 산업재해율을 2024년 1.42%에서 2025년 0.42%로 1년 만에 무려 1%를 감소시키는 괄목한 성과를 거뒀다. 이는 공직 내 안전 사각지대를 해소하고 실질적인 안전 문화를 정착시켰다는 점에서 큰 호평을 받았다.


    이번 선정으로 구는 기관표창을 받으며, 재해예방 및 안전보건 관리 역량이 최고 수준인 우수 지자체임을 입증하게 됐다.


    서강석 구청장은 “이번 수상은 안전한 근무 환경을 만들기 위해 전 직원이 한마음으로 노력해 온 결실”이라며, “공무원이 안전하고 건강하게 일할 수 있는 환경이 조성돼야 구민들에게도 질 높은 행정 서비스를 제공할 수 있다. 앞으로도 공직사회 내 재해예방 활동을 선도해 ‘안전한 도시 송파’를 만드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전했다.


    한편 구는 민원응대 공무원 보호를 위해 ‘통화종료 자동응답시스템’을 운영중에 있다, 이 시스템은 폭언 발생 시 자동으로 경고문을 송출하고 통화 시작 후 15분이 경과하면 공무원이 직접 전화를 끊지 않아도 안내음과 함께 통화를 차단한다.

    이외에도 구는 ‘특이민원 대비 경찰합동 모의훈련’을 통해 자체적인 비상대응반을 구성해 가동하고, 실전처럼 대응하면서 여타 미비한 사항들을 점검하기도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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