인천시 계양농협 영농회장단, 쌀 100포 후원

    복지 / 문찬식 기자 / 2022-12-15 16:33:25
    • 카카오톡 보내기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 계양구는 최근 계양농협 영농회장단이 백미 10kg 100포, 환가액 270만원 상당을 구에 기탁했다고 15일 밝혔다.


    구에 따르면 계양농협 영농회장단은 매년 지역내 취약계층 지원을 위한 이웃돕기 사업에 적극적으로 동참해 나눔문화 확산에 기여하고 있다.

    박상인 회장은 “코로나19와 동절기 한파로 많은 이웃들이 어려움을 겪고 있는 것을 알고 있다”며 “정성을 모아 마련한 백미가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도움이 되길 바란다”고 밝혔다.

    구는 인천사회복지공동모금회와 함께 ‘희망2023나눔캠페인 따뜻한사랑나누기’를 오는 2023년 1월 말까지 진행하고 있다.

    이번에 기부된 성품은 사회복지공동모금회를 통해 지역내 저소득층 가정과 사회복지시설 지원에 사용될 예정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