하나카드, '2022 명동 빛 축제' 이벤트 진행

    금융 / 여영준 기자 / 2022-11-29 14:44:4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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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제공=하나카드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카드는 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하고 ESG 경영을 실천하기 위해 ‘2022 명동 빛 축제’ 이벤트를 진행한다고 29일 밝혔다.

     

    하나카드에 따르면 이번 행사는 매년 연말 명동 지역을 대표하는 행사로 오는 2023년 1월14일까지 진행되며 명동관광특구협의회·명동상인협의회·중구청이 주최하고 하나카드, 롯데백화점, 롯데면세점이 함께 참여한다.  


    ‘2022 명동 빛 축제’는 점차 되살아나고 있는 명동 상권에 활기를 불어넣고 명동을 찾는 손님을 위해 기획됐다. 


    명동 맛집 및 유명 에스테틱 이용 시 할인혜택을 제공하고 추첨을 통해 바우처를 증정한다. 


    하나카드와 명동상인협의회가 맛과 고객 만족도 등 다양한 기준으로 까다로운 선정 과정을 거쳐 총 34개의 가맹점을 선발했으며, 참여 가맹점에서 하나카드로 결제 시 1일, 1만원 한도 내 최대 20%까지 청구 할인 혜택을 받을 수 있다. 


    또한 오는 30일까지 명동을 찾은 손님들을 대상으로 이벤트를 진행한다. 하나카드는 명동 내 20여개에 달하는 유명한 맛집에서 하나카드로 5만원 이상 결제한 고객 중 추첨을 통해 20명의 손님께는 해당 맛집에서 사용할 수 있는 5만원 바우처를 증정할 예정이다.  


    이벤트에 대한 자세한 내용과 가맹점 정보 및 기간 등은 하나카드 홈페이지 또는 모바일 하나카드 앱(1Q PAY) 내 이벤트 페이지로 접속해 확인 가능하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2022년은 코로나19 완화로 경기회복을 예상했으나 물가 상승 및 금리 인상 등 경제적으로 어려운 한 해였다”며, “하나로 연결된 명동 빛 축제를 통해 명동 지역의 경제를 활성화시키고 명동 상인들은 물론 명동을 찾는 많은 손님들께 조금이라도 도움을 드릴 수 있기를 바란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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