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숨공프로젝트 예천’을 시공, 운영하는 인테리어 전문 기업 ‘플로렌스컴퍼니’는 4일부터 6일까지 서울 코엑스에서 개최하는 ‘2024 올댓트래블’에 참가한다고 지난 3일 밝혔다.

올댓트래블은 트래블테크, 여행서비스, 여행콘텐츠 등을 소개하는 박람회로 올해에 2회 째를 맞아 4일부터 6일까지 사흘간 서울 삼성동 코엑스 D1홀에서 열린다. 본 박람회에는 ‘숨공프로젝트 예천’을 비롯해 스타트업, 글로벌 투자사 등 120여개 기업이 참가한다.

‘숨공프로젝트 예천’은 박람회 기간 중 홍보 부스를 꾸려 관련 상품을 선보일 예정이다. 숨공프로젝는 전국에 방치된 빈집을 정비하는 인테리어 전문 업체 ‘플로렌스 컴퍼니’가 진행하는 프로젝트로, ‘세컨하우스’, ‘공유 별장’ 등 구옥을 개조해 누구나 가질 수 있는 ‘저가형 세컨하우스’, ‘수익성 세컨하우스’, ‘공유 별장’ 등 고객의 니즈에 맞게 설계해 운영 및 소유할 수 있는 것이 특징이다.

‘숨공프로젝트 예천’ 부스에서 빈집개발 컨설팅에 대한 전문적인 상담 서비스와 매입부터 공사, 디자인, 운영관리까지 다양한 혜택의 서비스와 컨설팅의 기회를 얻을 수 있다.

아울러, 부스 방문객들을 위한 영상 홍보관, 다양한 이벤트, 혜택 등이 선보일 예정이다. 준비된 이벤트와 혜택으로는 '무료 숙박권'과 전통주&에코백 패키지 등이 준비돼 있다.

플로렌스 컴퍼니 황유성 대표는 “이번 올댓트래블에서 특별한 혜택과 이벤트를 선보임과 동시에 숨공프로젝트 예천을 소개할 예정” 이라며 “올댓트래블 숨공프로젝트 예천 부스에 대한 많은 관심과 방문을 부탁드리며, 앞으로도 오프라인 채널을 적극 활용해 고객 접점을 지속해서 강화해 나갈 것”이라고 말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