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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지난 21일 열린 ‘2024년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 참석한 박용훈 스마트환경국 국장(오른쪽)과 심사위원장 임채운 서강대학교 교수(왼쪽)가 사진을 찍고 있다. (사진 =구로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구로구(문헌일 구청장)가 최근 서울 국회도서관 대강당에서 열린 ‘2024년 4차 산업혁명 파워 코리아(Power Korea) 대전’에서 스마트시티 상을 수상했다.
이번 행사는 (사)한국언론인협회와 국회 ‘지속가능 성장을 위한 구조개혁 실천포럼’의 공동 주최로 진행됐으며, 구는 사물인터넷(IoT), 인공지능(AI), 지능형상황관찰기(CCTV) 등을 활용한 스마트도시 사업을 통해 구민들의 삶과 질을 향상시키고, 도시의 효율적인 관리 시스템을 구축한 점에서 높은 평가를 받았다.
구 관계자는 “이번 수상은 구의 지속적인 혁신과 스마트 기술 도입 노력이 결실을 맺은 결과”라며 "앞으로도 구는 4차 산업혁명의 흐름에 발맞춰 구민들이 더욱 편리하고 안전한 삶을 누릴 수 있도록 노력하겠다"라고 전했다.
한편, 구는 2023년 국토교통부 주관의 기초지자체 최초 스마트도시 재인증을 획득한 바 있다. 이로써 구는 스마트시티로서의 위상을 더욱 공고히 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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