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아산=박명수 기자] 인테리어 업체 뷰티플하우스가 최근 충남 아산시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에 ‘사랑의 세탁 지원사업’을 위한 후원금을 전달했다.
최종관 대표는 재능기부를 통해 지난 4월부터 배방읍 세탁실 설치 사업에도 참여하고 있다.
사랑의 세탁 지원사업은 배방읍 행복키움추진단이 지역내 기초생활수급자, 홀몸노인, 중증장애인 등을 대상으로 세탁물을 수거, 세탁, 건조 후 직접 배달해 주는 서비스를 제공하는 사업이다.
최종관 대표는 “재능기부와 기부금을 통해 ‘사랑의 세탁 지원사업’에 참여하게 돼 기쁘다. 앞으로도 어려운 이웃을 위해 다양한 재능기부 활동을 펼치겠다”고 말했다.
손정열 단장은 “배방읍 ‘사랑의 세탁 지원사업’에 관심을 두고 바쁜 생업에도 재능기부에 참여해 주신 대표님께 감사드린다”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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