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책에는 사업을 키워가고 있는 30대 창업가, 육아로 인해 경력 단절 후 다시 창업을 기획하고 있는 40대, 안정적인 직장에서 나와 새로운 커리어를 전환하는 50대에 이르기까지 현시대를 살아가고 있는 30대, 40대, 50대 여성의 다양한 일과 삶의 이야기가 담겨있다.
<시작이 어려운 그대에게>는 창업 성공 스토리가 아니다. 창업이라는 무게감 있는 단어 뒤에 삶의 결핍과 아픔에 대한 이야기를 진솔하고 감동적으로 풀어내며, 누구나 시작할 수 있다는 용기의 메시지를 전하고 있다. 8명의 작가는 <시작이 어려운 그대에게>를 통해 “우리의 이야기가 삶의 파도에 휩쓸려 앞을 바라보지 못하고 있는 누군가에게 지금의 모습 그대로 괜찮으니 용기 내어 시작하길 바라는 마음으로 한 글자 한 글자 진심을 담아 썼다.”라고 전했다.
책은 yes24, 교보문고 등 다양한 온라인 서점과 오프라인 서점에서 만나볼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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