성동구, 중랑천 생태계 보호·생물 다양성 회복

    환경/교통 / 박소진 기자 / 2026-02-02 14:50: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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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대우건설·협동조합과 업무협약
    오는 10월까지 프로젝트 가동
    ▲ 지난해 구와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이 공동 주최한 ‘제2회 중랑천 버드 페스티벌 2025 성동원앙축제’ 모습. (사진=성동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울 성동구(구청장 정원오)가 최근 대우건설, 사회적협동조합 한강과 함께 ‘중랑천 생물다양성 회복 및 증진 프로젝트’ 추진을 위한 민·관 3자 업무협약을 체결했다고 2일 밝혔다.


    이번 협약은 중랑천의 자연환경을 기반으로 생태계 보호 및 개선 사업을 공동 추진하고, 생태·문화 프로그램 운영을 통해 지속가능한 하천 생태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마련됐다.

    협약에 따라 구는 사업을 총괄하고 행정적 지원을 담당하며, 사회적협동조합 한강은 생태 가꾸기 및 프로그램 운영을, 대우건설은 친환경 가든 조성, 수달 서식환경 개선 및 환경정화 활동 등 임직원 참여 캠페인을 추진한다.

    본 프로젝트는 중랑천 가람교 인근 일대 약 2만㎡ 규모로, 이달부터 오는 10월까지 단계적으로 추진될 예정이다.

    정원오 구청장은 “이번 협약을 통해 민·관 협력 기반의 생태 보전 활동을 확대하고, 중랑천 생물다양성 회복과 시민 친화적 하천 공간 조성에 기여하도록 노력하겠다”라고 말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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