동대문구, 내달 신설동 주민센터 문열어

    인서울 / 이대우 기자 / 2025-06-24 16:39:2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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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일반 민원·복지 서비스 담당
    ▲ 신설동 주민센터를 방문해 시설을 살펴보고 있는 이필형 구청장(왼쪽). (사진=동대문구청 제공)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동대문구(구청장 이필형) 신설동 주민센터가 오는 7월1일부터 문을 열고 본격적인 업무에 들어간다.


    24일 구에 따르면 신설동 주민센터는 용신동 분동(용두, 신설)에 따른 것으로, 천호대로 26, 신설동역 자이르네 상가 2층에 조성됐다.

    이곳에서는 ‘주민등록·인감·제증명 등’ 일반 민원과 ‘기초생활보장·복지상담 등’ 신설동 주민들을 위한 복지서비스를 담당하게 된다.

    이필형 구청장은 “민선 8기 공약인 용신동 분동이 마무리됐다. 더 효율적인 행정을 하겠다는 분동 취지에 맞게, 공부정리와 사무 인수인계 등에 만전을 기하여 주민 불편이 없도록 노력해 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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