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누적 방문객 37,661쌍, 제휴 업체 247개를 기록한 진짜웨딩박람회는 매년 수천 쌍의 예비부부가 선택한 신뢰도 높은 박람회로 자리 잡았다. 올해 10월 대구웨딩박람회에는 AW호텔, 메리어트호텔, 중앙컨벤션, 로터스101, 아트라움을 비롯해, 아델라, 신라궁, 아르떼, 아현정 등 스몰웨딩 전문 공간도 함께 참여해 다양한 콘셉트의 예식을 비교할 수 있도록 구성됐다.
특히 스몰웨딩 전용 라운지에서는 규모와 예산에 맞는 맞춤형 웨딩 플랜을 제안하며, 최근 트렌드인 가든형·하우스형 스몰웨딩 연출 상담도 진행된다. 예비부부의 현실적인 준비를 돕기 위해 1:1 전문 상담존이 마련되며, 각 분야 전문가가 직접 참여해 예산 절감과 일정 관리, 계약 시 유의사항 등을 안내한다.
또한 드레스 추가금 최대 50% 할인, 본식 메이크업 부원장·원장 프리 업그레이드, 스튜디오 촬영 최대 40만 원 상당 혜택과 함께 촬영용 드레스 1벌 무상 지원, 생화 부케 제공 이벤트 등 현장 단독 특전이 풍성하게 준비되어 있다.
이외에도 허니문 인기 여행지(발리·몰디브·코사무이·유럽 등) 맞춤 상담 지원과 대구로페이 결제 시 7~13% 추가 할인 혜택이 제공되어 실질적인 비용 절감이 가능하다.
진짜웨딩박람회 관계자는 “결혼 준비는 단순한 계약이 아니라 인생의 새로운 출발을 설계하는 과정이기에, 합리적이고 현명한 선택을 돕는 것이 우리의 목표”라며 “예비부부가 직접 보고, 듣고, 비교하며 자신에게 가장 잘 맞는 웨딩을 설계할 수 있는 자리가 될 것”이라고 전했다.
이번 박람회는 사전 예약 시 무료 입장, 현장 등록 시 소정의 입장료 부과 형태로 진행된다. 사전 예약은 진짜웨딩박람회 공식 홈페이지를 통해 가능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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