합천군 쌍책면,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으로 산불예방에 앞장서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6-02-12 16:36:31
    • 카카오톡 보내기
    쌍책면 산불감시원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 앞장서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 쌍책면(면장 박수현)은 최근 건조한 날씨로 산불발생 위험이 높아지고 있어 산불감시원이 영농 부산물 파쇄작업을 통해 산불예방에 나섰다고 12일 밝혔다.

     

    이번 작업은 산림과 농촌지역의 위혐 요소를 미리 제거하고, 산불발생 가능성을 줄이기 위해 실시되었다.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은 농업 활동 후 남은 풀, 나뭇가지, 농작물 찌꺼기 등을 파쇄하여 처리하는 작업으로 불에 타기 쉬운 부산물들이 산불의 원인 중 하나로 꼽히기 때문에 산불 예방을 위해 이러한 작업을 집중적으로 진행하고 있다.

    이번 작업은 산불 감시원이 주도하며, 지역 농민들과 협력하여 진행되었다. 작업은 주로 산림 인근과 농업지대에서 이루어지며, 각종 영농 부산물을 신속하고 안전하게 파쇄하여 제거하고 있다. 이을 통해 농업 활동의 잔여물이 산불의 원인으로 작용하는 것을 막을 수 있을 것으로 기대된다.

    파쇄작업에 참여한 산불감시원은 ”영농 부산물 파쇄가 산불 발생 예방에 중요한 역할을 하며, 이번 작업을 통해 산림과 농작물이 안전하게 보호될 수 있다“고 말하며 지속적인 산불예방 활동을 다짐했다.

    박수현 쌍책면장은 ”조그만 부주의에도 산불은 급격히 확산되며, 산림을 황폐화시키고 주민 재산을 앗아갈 수 있는 엄청난 재앙이므로, 산불 발생 위험이 높아지는 이 시기에 영농부산물 파쇄뿐만 아니라, 지역 주민들의 산불 예방에 대한 적극적인 참여와 관심을 당부드린다.“고 전했다.

    쌍책면은 앞으로도 지속적으로 영농 부산물 파쇄 작업을 진행할 예정이며, 산불 위험이 높은 지역에서는 더욱 강화된 예방 활동을 펼칠 계획이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