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 의정부시는 본격적인 여름철 무더위와 집중호우에 대비해 노인들이 주로 이용하는 지역내 경로당을 대상으로 복합 안전점검을 완료했다고 23일 밝혔다.
이번 점검은 기후변화로 인해 갈수록 심해지는 폭염과 기습성 폭우 등 자연재해로부터 경로당 시설물 피해를 사전에 방지하고, 노인들이 안전하고 쾌적하게 경로당을 이용할 수 있는 환경을 조성하기 위해 추진했다.
시는 내실 있는 점검을 위해 시설 전반에 걸쳐 분야별 맞춤형 조사를 진행했다.
주요 점검 사항에는 ▲폭우시 침수 피해를 막기 위한 배수구 청소 상태, 외벽 균열 여부 ▲여름철 전력 사용량 급증에 따른 누전 위험 요인 및 전기 시설 이상 여부 ▲화재 예방을 위한 소방시설 및 피난 대피로 확보 여부 등이 포함됐다.
특히 현장점검 과정에서 발견된 경미한 이상 징후와 보수 필요 사항은 즉시 조치해 안전사고 발생 가능성을 예방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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