넷마블 '몬길: STAR DIVE', 日 인플루언서·버튜버와 현장 이벤트 진행

    기업 / 여영준 기자 / 2025-09-26 14:54:02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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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사진=넷마블 제공)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넷마블은 ‘도쿄게임쇼 2025(TGS 2025)’ 현장에서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함께 액션 RPG 신작 <몬길: STAR DIVE(개발사 넷마블몬스터)>의 무대 이벤트를 성황리에 진행하고 있다고 26일 밝혔다.


    ‘TGS 2025’는 이달 25일부터 28일까지 일본 치바 마쿠하리 멧세에서 열리는 글로벌 게임 전시회다. 창사 이래 첫 단독 부스를 마련한 넷마블은 단순 게임 시연대뿐만 아니라 다양한 현장 프로그램을 운영한다. 

    넷마블에 따르면 특히 <몬길: STAR DIVE> 현장 프로그램에는 일본 유명 인플루언서들이 대거 등장했다. 

     

    행사 첫날인 25일에는 전 플랫폼 도합 200만 구독자를 보유한 인플루언서 ‘보드카(ボドカ)’가 ‘보스 토벌 배틀’에 참여해 <몬길: STAR DIVE> 고유의 3인 파티 기반 실시간 태그 플레이와 시원한 전투 액션을 소개했다. 또 다른 인기 인플루언서 ‘카시와기 베루쿠라(柏木べるくら)’는 게임 초반부를 플레이하며 <몬길: STAR DIVE>에 대한 첫 인상과 소감을 팬들과 공유하기도 했다.

    이 밖에도 ‘성우 스페셜 토크쇼’와 ‘스페셜 코스프레쇼’ 등 다양한 프로그램들이 행사 기간 동안 매일 진행된다. 

     

    또 ‘켄키(けんき)’, ‘토나카이토(トナカイト)’, ‘쿄이치로(恭一郎)’, ‘모코(もこう)’ 등 유명 인플루언서들과 ‘아카미 카루비(赤見かるび)’, ‘네코무기 토로로(猫麦とろろ)’, 홀로라이브 멤버인 ‘토코야미 토와(常闇トワ)’ 등 인기 버추얼 유튜버들도 함께해 <몬길: STAR DIVE>의 매력을 현지 게임 이용자들에게 알릴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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