첫 공식 일정으로 취약계층 위한 ‘화성형 그냥드림’ 공유냉장고 점검
“무거운 책임감으로 민선9기 핵심 과제와 시정 전반 꼼꼼히 살필 것”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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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조승문 화성특례시 제2부시장이 취임을 기념해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제공=화성특례시 |
조 부시장은 화성시정에 대한 깊은 이해도와 전문성을 바탕으로 민선 9기 핵심 과제를 가장 안정적으로 이끌어갈 적임자라는 평가를 받아왔다. 특히 정명근 화성시장 당선 이후 인수위원회 격인 ‘미래비전위원회’ 위원장을 맡아 새롭게 출범하는 민선 9기 화성시정의 공약을 구체화하고 현실화하는 중심 역할을 수행한 바 있어, 이번 복귀가 시정의 연속성 확보에 큰 힘이 될 것으로 기대된다.
화성특례시는 취임을 하루 앞둔 20일 오후 시청 중앙회의실에서 정명근 화성시장과 주요 간부 공무원들이 참석한 가운데 조승문 제2부시장의 임용장 교부식을 진행했다고 밝혔다.
조 부시장은 취임 첫날 별도의 취임식 대신 시정 현안을 챙기고 민생 현장을 방문하는 등 실무형 행보를 시작했다. 오전에는 제2부시장 소관부서의 당면 현안을 점검한 뒤 곧바로 화성시의회를 방문했다. 의장단과의 상견례 자리에서 조 부시장은 시정 발전을 위한 시의회와의 긴밀한 소통과 협력을 다짐했다.
이어진 오후 일정에서는 민생 현장으로 발길을 옮겼다. 조 부시장은 첫 공식 현장 방문지로 동탄9동 행정복지센터를 찾아 취약계층을 위한 사회안전망인 ‘화성형 그냥드림’ 공유냉장고 운영 현황을 집중 점검했다.
‘화성형 그냥드림’은 행정복지센터와 복지관 등에 공유냉장고를 설치해 시민 누구나 먹거리와 생필품을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도록 지원하는 사업으로, 지역 사회에서 촘촘한 복지 그물망 역할을 톡톡히 하고 있다. 현장을 찾은 조 부시장은 공유냉장고의 비치 상태와 운영 상황을 세심히 살피고, 현장 관계자들의 애로사항을 청취하며 실질적인 운영 개선 방안에 대한 의견을 나눴다.
조승문 제2부시장은 취임 메시지를 통해 “수개월 만에 다시 무거운 중책을 맡게 되었다”며 “화성특례시의 중단 없는 도약을 위해 다시 한번 헌신하라는 소명으로 알고, 깊은 사명감으로 시정 전반을 꼼꼼히 살피겠다”고 복귀 소회를 밝혔다.
한편, 조 부시장은 앞으로 도시정책실, 기업투자실, 문화관광국, 교육체육국 등 총8실·국·소 2담당관 1사무소를 총괄하며 화성특례시의 도시·경제·문화 전반의 미래 성장을 이끌어가게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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