서초구, 새해 5개 분야 정책 47건 발표

    인서울 / 박소진 기자 / 2026-01-05 14:56: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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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 서초구청 전경. (사진=서초구청 제공)

     

    [시민일보 = 박소진 기자] 서초구(구청장 전성수)는 2026년부터 새롭게 도입되거나 확대되는 47건의 달라지는 구정 정책을 발표했다.


    이번 정책은 ▲주민 생활 ▲복지 지원 ▲보육ㆍ교육 ▲환경 ▲도시인프라 등 5개 분야로, 신규사업 37건과 확대 시행 10건으로 구성됐다.

    ‘주민 생활 분야’에서는 스마트하고 편리한 행정 서비스가 한층 강화된다. 행동하는 AI 비서 ‘서초 AI전트’가 운영돼 자연어 기반 대화 기술을 활용해 주민이 필요한 정보를 신속히 찾고 예약까지 한 번에 도와준다.

    또한 데이케어센터와 효도ㆍ문화버스 등에 실시간 위치 확인 서비스를 확대 운영하며, 양재도서관, 여성가족플라자 잠원센터, 반포도서관, 방배열린문화센터 내 설치된 디지털 부스가 생성형 AI를 이용할 수 있는 ‘AI ZONE’으로 업그레이드돼 주민이 편리하게 이용할 수 있게 된다.

    ‘복지 지원 분야’에서는 ‘서초복지돌봄재단’ 출범과 함께 노인·장애인을 위한 의료ㆍ요양 통합돌봄을 추진한다. 복합문화시설과 시니어 공간을 확충하고, 어린이집 조리사·보육도우미 수당 신설, 산모 대상 프리미엄 건강검진 등 세대별 맞춤 복지를 강화한다.

    ‘보육ㆍ교육 분야’에서는 원페를라 바다ㆍ해든 어린이집, 오티에르반포어린이집 등 총 8개의 신규 어린이집 개원하고, 영유아 놀이공간 ‘서리풀노리학교 방배2동 2호점’, 잠원동의 ‘청담고등학교’가 문을 열며 교육 인프라가 한층 강화될 전망이다.

    ‘환경 분야’에서는 ‘말죽거리근린공원 1ㆍ2ㆍ3지구’가 단계별로 개장하고, 서초IC부터 한강까지 시설녹지를 잇는 ‘길마중 초록숲길’과 ‘경부고속도로변 부체도로 산책로’가 준공돼 순환형 산책길 네트워크가 완성된다.

    ‘도시인프라 분야’에서는 주민센터와 자치회관, 평생교육센터 등으로 이뤄진 서초3동 열린문화센터가 개관하고, 양재천 영동1교 하부에는 놀이와 휴식을 결합한 복합 커뮤니티 공간이 조성된다.

    전성수 구청장은 “2026년은 주민과 함께 더 빛나는 서초를 만들어가는 새로운 출발점이 될 것”이라며 “주민이 체감하는 생활 밀접 행정을 펼쳐 따뜻하고 행복한 서초의 내일을 열겠다”고 강조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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