안산시, 아파트·경로당 ‘희망동행’ 소통 출발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1-07 16:53: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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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시 승격 40주년을 맞아 시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가 민원을 수렴하고 소통하는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시작했다고 7일 밝혔다.


    이번 동행은 지난 6일 성포동 소재 경로당과 아파트 방문으로 첫선을 보였으며, 시장이 아파트 커뮤니티 시설, 경로당, 상가 지역 등 주민 일상 공간을 직접 찾아 새해 인사를 전하고 민원ㆍ제안을 수렴한다.

    오는 2월까지 지역내 129개 아파트와 71개 경로당을 순회 방문하며 평일 저녁 시간대 일정도 편성, 퇴근 후 시민들의 목소리도 경청할 수 있도록 했다.

    주요 일정은 ▲새해 인사 및 ‘시 승격 40주년 시정 방향’ 소개 ▲시민과의 자유 대화 ▲현안 민원 청취 및 해결 방안 논의 등의 순으로 진행된다.

    자유 대화에서 나온 의견 가운데 즉시 처리가 가능한 민원은 현장에서 관계 부서와 협의하고, 시간이 필요한 중장기 과제에 대해선 단계별 로드맵을 마련해 추진 동력을 얻을 방침이다.

    앞서 지난 6일 첫 일정으로 진행된 성포동 아파트 주민과의 동행 행사는 거점인 김홍도미술관에서 진행됐으며, 예술인ㆍ주공4단지ㆍ현대1차ㆍ선경아파트 입주자 시민이 다수 참여했다.

    퇴근 시간 이후 진행된 간담회는 성포동 소재의 한 카페에서 열렸으며, 성포주공10단지ㆍ11단지ㆍ파크푸르지오 입주민 등이 참여했다.

    이날 간담회에서 시민들은 ▲경수초 학교복합시설 조성 ▲성포광장 재정비 사업 ▲노후계획도시정비기본계획 수립 ▲노적봉 공원 시설 개선 등 지역에 다양한 현안에 대해 의견을 개진했다.

    시는 이번 ‘2026 희망을 나누는 첫인사, 동행’을 통해 시민의 의견을 폭넓게 수렴하고, 이를 시정 발전에 적극 반영할 수 있는 계기로 삼을 방침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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