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음식물처리기 브랜드 린클이 신제품 ‘린클 그래비티 제로’의 런칭 방송 ‘핫IT슈’를 통해 라이브 당일에만 7.4억원 대의 매출을 달성했다고 밝혔다.
린클은 지난 10일 인기 유튜버 잇섭이 진행하는 ‘핫IT슈’ 방송을 통해 신제품 린클 그래비티 제로를 런칭했다. 약 한 시간 동안 진행된 라이브방송에서 린클 그래비티 제로가 무려 530대나 판매되며 말 그대로 ‘초대박’을 터트렸다. 이 날 라이브방송에서 기록한 매출액만 5.3억원에 달하며 방송 후에도 꾸준히 판매가 진행되면서 하루 동안 총 7.4억원의 매출을 달성했다.
린클 관계자는 “음식물쓰레기 처리의 어려움이 더욱 커지는 여름철을 맞이해 미생물 음식물처리기를 구매하고자 하는 소비자가 늘어나면서 신제품 런칭 방송이 좋은 반응을 얻은 것 같다. 여기에 그 동안 린클이 쌓아온 음식물처리기 전문 브랜드로서의 신뢰도가 소비자들의 선택을 이끈 것으로 보인다”고 말했다.
린클 그래비티 제로는 이전보다 더 커진 22L의 내부 용량과 보다 넓어진 음식물 투입구로 누구나 편리하게 사용할 수 있는 미생물음식물처리기다. 하루 최대 1.5kg의 음식물을 분해할 수 있으며 자동 개폐 기능이 탑재되어 위생적으로 사용, 관리할 수 있다. 24시간 뒤에 자동으로 절전모드로 전환되며 외부 디스플레이 화면을 통해 투입된 음식물의 중량과 투입 시간을 확인할 수 있어 더욱 편리하다.
어느 장소에나 잘 어울리는 프리스탠딩 형식이며, 트렌디하면서도 공간친화적인 디자인이 적용되어 제품이 출시되기 전, 세계3대 디자인 어워드인 ‘레드닷 어워드 2023’을 수상하기도 했다.
한편, 린클은 런칭 방송 직후 품절된 린클 그래비티 제로 베이지 색상을 오는 24일부터 순차적으로 재입고할 계획이다. 자세한 정보는 린클 공식 스마트스토어에서 확인할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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