노인 영양 불균형 해소등 논의
[시민일보 = 민장홍 기자] 경기도가 전국 식품안전 및 노인영양 전문가와 관계자들을 대상으로 오는 29일 광명 테이크호텔에서 ‘전국 식품영양ㆍ노인영양 전문가 포럼’을 개최한다.
이번 포럼은 고령친화산업 성장세와 초고령사회 대응을 위해 ‘건강한 노후, 균형 잡힌 영양과 안전한 식품부터’라는 슬로건 아래, 노인 영양 불균형 해소와 안전한 식품 환경 조성, 고령친화식품 산업 발전을 위한 정책ㆍ제도 발전 방안을 집중 논의할 예정이다.
도를 비롯해 경기도의회, 식품의약품안전처, 사회복지급식관리지원센터, 식품제조업체, (사)대한노인회 경기도연합회 등 관련 전문가와 전국 및 시ㆍ군 지자체 관계자가 참석한다.
경기도 홍보대사 설수진이 진행하며 ▲김도균 경기도식품안전정책지원단 단장의 발표 ▲정희원 정희원저속노화연구소 소장의 특강 ▲임희숙 경희대학교 교수, 김진현 (주)오뚜기 연구소장, 오승현 (주)정식품 수석연구원의 주제 발표 ▲고령친화식품 현황 및 법적 규제에 대한 패널 토론으로 구성됐다.
포럼 참가 신청은 포스터 큐알코드를 통해 온라인으로 하면 된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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