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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탄소중립'이란 기업이나 개인이 발생시킨 이산화탄소 배출량만큼 이산화탄소 흡수량도 늘려 실질적인 이산화탄소 배출량을 '0(zero)’으로 만든다는 개념이다.
1시간동안 진행된 이날 수업에는 총 22명의 시민들이 참여했으며, 나아바코리아의 식물연구 담당자가 탄소 순환 조절의 필요성, 탄소 중립의 근본적인 해결책과 함께 우리가 실생활에서 실천할 수 있는 다양한 방법들을 소개했다.
이날 참가자들은 재활용품으로 만드는 행잉 화분 제작 수업에서는 일상생활에서 쉽게 접할 수 있는 플라스틱 컵에 소품을 감성적으로 꾸며주는 마크라메 끈을 활용하여 행잉 플랜트 화분을 만들었다.
또 환경아카데미 참가자들은 일회용 플라스틱 용기가 간단한 리폼을 통해 수경식물을 담을 수 있는 예쁜 화분으로 바뀌어 가는 과정을 직접 체험하며, 일회용품 재활용 및 식물을 가까이할 수 있는 방법을 배울 수 있었다.
행잉 화분을 만들기 위해 사용되는 끈은 더 이상 사용하지 않는 목도리 털실, 운동화 끈 등 다양한 재료를 활용이 가능하다.
한편 나아바코리아는 깨끗한 지구를 만들기 위해 다양한 공공, 민간 기관과 협업하여 유익한 사회 공헌 활동을 지속할 예정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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