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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 날 행사는 그간 일선 팀장의 역할과 책임은 막중해진 반면 포상은 상대적으로 미흡하여 팀장들에 대한 사기 진작과 노고 격려를 위해 마련되었다.
대민 및 현장 접점 부서인 ▵지역경찰 ▵수사 ▵형사 ▵여성청소년수사 ▵교통조사 ▵112상황팀 등 6개 분야 총 7명에 대해 포상하였으며,
선발 시에는 도경찰청 각 기능에서 정량적인 성과 뿐 아니라 리더쉽, 동료 여론 등을 종합적으로 심사하여 구성원 모두가 공감할 수 있는 각 분야별 최우수 팀장을 선발하였다.
이날 행사에서 김교태 청장은, “예측할 수 없는 복잡다기한 현장 속에서 팀장으로서 팀원들을 지휘하고, 중요한 사건은 선임 실무자로서 평소 노고가 많은 팀장들을 격려하며, 앞으로도 조직의 중추로서 역할과 책임을 다해 경찰의 존재 이유인 주민 안전을 위해 최선을 다해달라”고 당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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