청라국제도시 BMW R&D 센터 문열어

    경인권 / 문찬식 기자 / 2024-04-22 17:37:58
    • 카카오톡 보내기
    실험·연구실 테스트랩 갖춰
    테크놀로지 오피스 역할 수행

     

    [인천=문찬식 기자] 인천경제자유구역(IFEZ) 청라국제도시에 BMW 그룹 연구개발(R&D) 센터가 확장 이전해 새롭게 문을 열었다.


    2015년 인천 BMW 드라이빙 센터내에 처음 개소한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내에서 유럽 제외 글로벌 다섯 번째로 한국에 설립된 연구개발 시설이다.

    인천경제자유구역청은 BMW 코리아(주) 주관으로 22일 청라 IHP(Incheon Hi-Tech Park) 도시첨단산업단지에서 R&D 센터 개소식이 열렸다고 밝혔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2023년 5월 착공해 11개월 만에 최근 완공됐다.

    연면적 2812.5㎡ 규모의 단층 건물로 조성됐으며 사무 공간과 정비 및 실험실, 인증 실험실, 전기차 충전기 시험동, 연구실 등의 테스트 랩이 마련돼 있다.

    테스트 랩에는 차량 인증, 전기화 기술 검증 등을 위한 최신 시설이 갖춰졌다.

    이곳에서는 ▲국내 수입되는 차량의 인증 ▲제품 개발 업무 지원 ▲국내기업, 연구시설 및 대학들과 협력해 프로토타입 등을 함께 개발하는 ‘BMW 테크놀로지 오피스’ 역할을 수행하게 된다.

    특히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차량 인증과 관련해 국내 시장 출시 전 국내 법규에 완벽히 충족하는 차량을 선보이기 위한 다양한 테스트를 수행하게 된다.

    향후 3~4년내에는 한국 시장을 위한 최적화된 솔루션 개발 및 제공에 박차를 가해 해당 시설에서 자체적으로 인증 테스트를 수행할 수 있게 하는 것을 목표로 한다.

    BMW 그룹 R&D 센터 코리아는 BMW 그룹 본사의 한국 R&D 센터 확장계획에 따라 추진됐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