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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사진=하나카드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하나카드는 고금리와 경기둔화 등으로 어려움을 겪고 있는 기업손님과의 상생을 위해 디지털 채널을 통한 기업카드 발급과 한도 증액 등 다양한 금융활동을 지원하고 있다고 15일 밝혔다.
기존 기업카드 발급은 서류 준비와 영업점 방문 등 많은 시간과 비용이 소요되었지만 현재 하나기업카드 홈페이지 채널에서 간단하게 신청할 수 있다.
더불어 기업카드 추가 발급과 한도 증액 신청 서비스도 비대면으로 제공하고 있다.
하나카드 관계자는 “코로나19를 전환점으로 삼아 은행 영업점 내방 없이 기업카드 신규 발급과 한도 증액 및 포인트 신청과 같은 행정 업무의 비대면화가 빠르게 정착되고 있다”며, “앞으로도 지속적인 디지털화를 통해 종이 문서 사용을 줄이고 기업손님과의 상생이라는 ESG경영 실천을 위해 노력하겠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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