이민근 안산시장, 도심 환경 개선 속도

    경인권 / 송윤근 기자 / 2026-01-11 14:59:00
    • 카카오톡 보내기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사동 노외주차장 공사장 점검
    ▲ 이민근 안산시장(왼쪽 두 번째)이 지난 8일 사동 176호 노외주차장 전용 진입로 설치 현장 점검을 하고 있다.
    [안산=송윤근 기자] 경기 안산시가 시민 생활과 밀접한 불편 사항을 지속 점검ㆍ개선에 나서며 시민 일상생활 편의 향상을 위한 도심 환경 개선에 속도를 높이고 있다.

    시는 이민근 시장이 지난 8일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단원구 고잔동 중앙대로 일원)’ 및 ‘사동 176호 노외주차장의 전용 진입로 설치 공사(상록구 사동 1273-23번지 일원)’ 현장을 순차 점검했다고 9일 밝혔다.

    이 시장은 오는 6월 준공을 목표로 진행 중인 ‘중앙대로 녹도 재정비 사업’ 공사 현장을 방문해 사업 추진 현황을 점검하고, 인근 상인 및 지역 주민의 의견을 수렴했다.

    중앙대로 녹도는 1970년대 계획도시 조성 당시 도로 확장 여지를 고려해 조성된 도로용지다.

    그동안 도로와 인접 지역이 단절되는 등 보행 접근성과 공간 활용에 어려움이 있다는 시민 의견이 지속됐다. 시의 주요 관문임에도 불구하고 시민 이용 공간으로의 기능이 충분치 못해 재정비 필요성이 꾸준히 제기돼 온 곳이다.

    이에 시는 도심 접근성과 시민 이용 편의를 증진하고자 총사업비 26억3000만원을 투입, 안산천~한양빌딩 사거리 약 1.1km에 달하는 녹도 구간을 공공 공간으로 재정비하고 있다.

    개선을 통해 ▲노상주차장 98면 증설 ▲광장 공간 조성 ▲쉼터와 휴게 공간 조성 ▲노후 포장 개선 등 시설이 보완된다.

    또한 시는 지난 2025년 1월에 사동 주거 밀집지역의 주차난 해소를 위해 상록구 사동 1273-23번지 일원에 사동 176호 노외주차장을 개방한 바 있다. 이후 기존 진ㆍ출입로에 차량 접근성이 다소 어려운 점이 있어 보완 작업에 착수했다.

    앞서 시는 지난 3일 주차장 전용 진입로 1개 차로 확장 및 횡단보도 설치 공사를 마무리하며 주차장내 차량 접근성을 개선하는 한편, 보행자의 안전을 확보하는 데 주력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