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용인청년회의소는 최근 경기도신체 장애인복지회 용인지부에 정성스럽게 마련한 쌀과 김을 기부하며 지역 사회의 빛이 되었다.
이 자리를 함께 해준 용인청년회의소 2025년 제63대 김진숙회장과 제62대 윤승용직전회장님 그리고 제60대 김정구회장과 회원분들은 나눔과 함께 용인지부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를 찾아 뜻깊은 간담회를 진행했다.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지부의 이민수 지부장과 김태근 명예회장께서 함께해 용인청년회의소 회원분들과 허심탄회한 대화를 나누었다. 참석자들은 서로의 고충을 이해하고, 앞으로 용인특례시 지역 사회의 복지 증진과 화합을 위해 어떻게 협력해 나갈지에 대한 심도 깊은 논의를 이어갔다.
용인청년회의소는 '미래의 주역인 청년들이 지역 사회에 긍정적인 변화를 가져온다'는 신념 아래, 활발한 사회 봉사 활동과 리더십 함양에 주력하고 있다.
이번 경기도신체장애인복지회 용인지부를 향한 따뜻한 기부와 진정성 있는 간담회는 용인청년회의소가 추구하는 '함께 잘 사는 공동체'의 가치를 명확히 보여주는 사례가 아닐 수 없다.
용인청년회의소 제 63대 김진숙회장은 "앞으로도 용인특례시의 소외된 이웃들에게 지속적인 관심과 지원을 아끼지 않을 것이며, 다양한 활동을 통해 더 밝고 건강한 지역 사회를 만드는 데 앞장서겠다"고 포부를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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