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관장 성미선)은 1월 21일(화)부터 22일(수)까지, 총 7회에 걸쳐 노인 일자리 및 사회활동 지원사업(이하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 ’노인일자리 사업설명회‘를 진행하였다.

이번 설명회를 통해 노인공익활동사업에 참여하는 어르신께 사업의 목적과 의미를 전달하고, 2월부터 시작되는 활동 전 필수 안전교육 및 야외활동 사업단 일일 안전점검회의 진행, 수요처 배치와 활동 중 주의사항 등 활동 수행에 꼭 필요한 정보를 공유하는 시간을 가졌다.

서울시립강동노인종합복지관은 지역사회에 기여하는 다양한 노인사회활동지원사업을 통해, 어르신들이 건강하고 활기찬 노년을 영위하실 수 있도록 사회참여 기회를 지속적으로 확대하고 지원할 예정이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