연천군서 라오스 야구 국가대표팀 훈련

    경인권 / 조영환 기자 / 2024-04-22 17:38:5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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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연천 미라클'과 합동훈련도

     

    [연천=조영환 기자] 

    대한야구소프트볼협회(KBSA)의 초청으로 대한민국에서 훈련 중인 라오스 야구ㆍ소프트볼 국가대표 선수단이 경기 연천군에서 강팀으로 우뚝 서기 위한 힘찬 발걸음을 내디뎠다.

    22일 군에 따르면 라오스 선수단이 대한체육회와 KBSA가 주최ㆍ주관하고, 문화체육관광부와 국민체육진흥공단에서 예산을 지원해 추진 중인 개도국 선수 초청 합동훈련 사업(Dream Together Program)의 일환으로 지난 16일부터 연천에서 훈련을 진행하고 있다고 밝혔다.

    특히 올해 프로그램에는 지난해 독립야구단 경기도리그 2연패를 달성한 명실상부한 독립야구 최강 구단 ‘연천 미라클’과의 합동훈련이 예정돼 있어 야구인들의 이목을 끌고 있다.

    라오스 선수단은 체류 기간 동안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연고지인 경기도 연천군을 거점으로 삼아, 숙박, 훈련, 경기 등을 모두 연천군에서 진행한다.

    특히 연천군에는 훈련과 경기 양방향으로 사용할 수 있는 연천 미라클 야구단의 홈 구장 ‘선곡베이스볼파크’가 있어, 훈련과 휴식 간의 이동 시간을 최소화하고 밀도있는 훈련을 할 수 있다는 것이 장점이다.

    연천 미라클 야구단은 라오스 선수단을 위해 선수 개개인의 눈높이와 특성에 맞춘 1대1 매칭 훈련을 진행할 예정이다.

    또한 라오스 선수단과 신일고등학교, 홍은중학교, 성일중학교 야구부와의 연습 경기가 선곡베이스볼파크에서 치러질 예정으로, 연천 미라클 야구단과의 훈련에서 습득한 노하우를 즉시 실전에 활용해 볼 계획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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