루에브르, 23’ 홀리데이 컨셉 스토어 '살롱 드 루에브르' 오픈

    생활 / 이창훈 기자 / 2023-12-11 15:04:58
    • 카카오톡 보내기
    ▲ (사진= 루에브르 제공)

    프렌치 감성의 디자이너 브랜드 루에브르(LOEUVRE)의 서울숲에 위치한 플래그십 스토어 ‘오뗄 루에브르(Hotel LOEUVRE)’에서 23’ 홀리데이 컨셉스토어 ‘살롱 드 루에브르(Salon des LOEUVRE)’를 오는 1월 31일까지 한시 운영한다.

    17세기 프랑스의 주류 문화인 살롱(Salon)을 현대적으로 풀어낸 루에브르의 23’ 홀리데이 컨셉스토어 ‘살롱 드 루에브르’. 살롱(Salon)은 문예를 중심으로 한 교류회로, 어떠한 사회적 차별도 없이 살롱 문화를 즐기던 사람들은 토론과 음악, 만찬 등 다양한 주제를 통해 지적인 미학을 쌓아갔다. 루에브르는 과거의 문화에서 영감을 받아 현대적인 감각의 소셜 살롱인 ‘살롱 드 루에브르(Salon des LOEUVRE)’를 컨셉스토어에 구현했다.

    ▲ (사진= 루에브르 제공)

    특히, 외부 파사드에 대형 미디어 판넬을 설치하여 살롱 문화를 즐기는 여성들의 어느 자유롭고 멋진 겨울의 날을 서울숲 거리를 지나는 모든 이들과 함께 공유한다. 또한, 스토어 외 내부 곳곳에 살롱 컨셉의 그림 작품, 책, 촛대, 우표, 초대장 등의 디테일한 소품들을 발견하는 재미를 느껴볼 수 있다.

    이외에도 루에브르가 큐레이션한 올드 재즈 플레이 리스트 10곡과 함께 홀리데이 캠페인 메인 그래픽이 담긴 성냥, 당 시대 아티스트들의 명언이 담긴 포스트 카드도 무상으로 즐길 수 있다.

    한편, 다양한 포토존이 구성되어, 홀리데이 시즌 방문하기 좋은 ‘살롱 드 루에브르’에서는 구매 고객 대상 ‘루에브르 오브 퍼퓸 핸드크림’과 ‘루에브르 모엘루 머플러’를 12월 25일까지 증정하는 프로모션을 진행한다. (한정 수량, 조기 소진 시 종료)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