페스룸, ‘22 윈터 컬렉션’ 출시…친환경 발열 충전재 사용한 겨울 의류 선보여

    뷰티/패션 / 이승준 기자 / 2022-10-31 15:04: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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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31일부터 일주일간 자사몰에서 10% 할인 쿠폰 이벤트 진행
     
    [시민일보 = 이승준 기자] 반려동물 플랫폼 기업 비엠스마일의 대표 브랜드 '페스룸'이 보온성과 기능성을 강화한 ‘22 윈터 컬렉션’을 31일 출시했다고 전했다.

    이번 컬렉션은 다가오는 겨울 반려견의 체온 유지에 도움을 주기 위해 보온성을 강화한 ▲히트랩 패딩 ▲컴포트 히트티 ▲올커버 레인수트 ▲오리지날 후드티 등 겨울 의류 4종으로 구성됐다.

    ‘히트랩 패딩’은 친환경 발열 충전재인 3M 신슐레이트를 사용해 따뜻함과 가벼움을 모두 잡은 것이 특징이다. 충전재 속 초미세 원사들이 만든 공기층이 열기를 붙잡아 반려견의 체온을 지켜준다. 여기에 함께 출시한 발열 기능성 티셔츠 ‘컴포트 히트티’를 매치하면 보온효과를 더욱 극대화할 수 있다.

    또한, 일반적인 두꺼운 겨울 의류는 활동성이 떨어지는 것과 달리, 페스룸의 ‘히트랩 패딩’은 찬바람을 막아주는 넥카라와 가슴과 배를 감싸며 굴곡진 견체에 맞춘 견체공학적 디자인으로 활동성을 높였다. 옷을 착용할 때 다리를 들어올릴 필요가 없는 등 반려견이 스트레스를 받는 동작을 최소화해 편안하게 입을 수 있다.

    망토와 올인원이 합쳐진 ‘올커버 레인수트’는 페스룸이 자체 개발한 기능성 레인수트이다. 방수 원단에 따뜻한 폴라플리스 안감을 사용해 추운 겨울에도 따뜻하게 입을 수 있다. S부터 5XL까지 8단계 세분화된 사이즈로 소형견부터 대형견까지 모두 착용 가능하다.

    페스룸 겨울의류 4종은 기능성뿐 아니라 컬러리스트 김정선이 참여해 감각적인 디자인을 더했다. 반려견이 가장 뚜렷하게 볼 수 있는 파랑과 노랑을 견모색과 조화롭게 적용하는 등 컬러 조합을 선보였다.

    보온성과 활동성을 모두 갖춘 페스룸의 22 윈터 컬렉션은 10월 31일부터 페스몰 홈페이지에서 만나볼 수 있으며, 컬렉션 출시를 기념해 일주일간 10% 할인쿠폰 발급 이벤트도 진행된다.

     
    페스룸 관계자는 “털이 있는 반려견도 한겨울에는 추위를 느끼기 때문에 산책시 옷을 착용해야 한다. 특히 체온 유지가 쉽지 않은 소형견, 털이 짧은 단모종에게는 따뜻한 겨울 옷이 꼭 필요하다”며 “따뜻하고 편안한 페스룸 겨울 의류로 반려견과 보호자가 함께 포근한 겨울을 보내기를 바란다”고 말했다.

    한편, 페스룸은 반려동물 산업에 대한 깊은 이해와 높은 전문성을 바탕으로 연간 2배 이상 성장하고 있는 대한민국 1등 펫브랜드이다. 반려동물 생활용품, 식품, 의류, 헬스케어 등 다양한 카테고리의 혁신적인 제품을 선보이며, 자사몰 회원수는 41만 명, 카톡 플친 30만 명에 달하는 두터운 팬층을 보유하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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