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체부분 담양군 우승 영예
▲ 전남 지체장애인 김기철 협회장이 개회사를 하고 있다.(사진=황승순 기자) |
전남지체장애인협회 주관 '전남 2022 파크골프어울림대회'가 지난 27일 무안군 파크 골프장에서 (사)전남 지체 장애인 협회와 전남 지체 장애인 스포츠 연맹 공동으로 22개시군 선수단이 참석한 가운데 열렸다.
이날 문화체육관광부, 복권위원회, 대한장애인체육회 등의 후원으로 김기철 협회장을 비롯해 전남 장애인체육회 김은래 사무처장, 장만체 (前)전남도교육감, 22개시군 지회장 그리고 선수 및 가족 등 300여명이 참석 뜻 깊은 경기가 진행됐다.
경기 결과 남자 개인 별 1위는 담양군에 윤재남, 2위는 무안군에 노헌창, 3위 담양군에 이정철, 여자 개인별로는 1위 무안군에 김량희 선수, 2위는 목포시 박영자, 3위는 영암군에 이영자 선수가 영예의 입상을 각각했다.
단체전에는 1위가 담양군, 2위는 무안군, 3위 입상은 곡성군이 각각 입상하는 영예을 안았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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