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시원하고 얼큰한 국물의 ‘굴탕면’과 얼얼한 맛으로 꾸준한 사랑을 받고 있는 ‘마라굴탕면’ 두가지를 선보인다. 굴과 각종 야채를 육수에 우려낸 시원한 국물, 탱글한 굴, 그리고 쫄깃한 면의 식감이 더해진 것이 특징이다.
굴은 9월~12월 제철인 재료로 바다의 우유라 불릴만큼 영양이 가득한 재료로, 다른 조개류에 비해 아연, 칼슘 등이 풍부하고 타우린 함량이 높다.
js가든 장동훈 총괄셰프는 "매일 아침 통영에서 온 제일 신선한 대굴을 사용한다"며 "바다의 맛을 한그릇에 담은 듯한 맛을 느낄수 있다"고 설명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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