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계상사, 합천군에 쌀(10kg) 150포 이웃돕기 성품 기탁

    영남권 / 이영수 기자 / 2024-02-19 16:47:22
    • 카카오톡 보내기
     
    [합천=이영수 기자]

    합천군에 소재한 소계상사(대표 신미선)는 지난 16일 합천군청(군수 김윤철)에 이웃돕기 성품 백미(10kg) 150포를 기탁했다.

    신미선 소계상사 대표는 “어려운 이웃들에게 조금이나마 보탬이 되면 좋겠다는 마음으로 기부를 하게 됐다. 앞으로도 도움이 필요한 곳에 나눔을 실천하며 사회공헌활동에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김윤철 합천군수는 “매년 이렇게 쌀을 기탁해주신 소계상사에 진심으로 고마움을 느낀다. 기탁해주신 쌀을 필요한 분들에게 나누고 따뜻한 마음까지 전달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소계상사는 작년에도 백미(10kg) 150포를 기탁했으며 관내 취약계층을 위해 나눔 실천에 앞장서며 더불어 사는 훈훈한 이웃사랑을 실천하고 있다.

    [ⓒ 시민일보. 무단전재-재배포 금지]

    뉴스댓글 >