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 ▲ 지난 3일 류삼영 구청장(왼쪽에서 첫 번째)이 도림천을 방문해 수해 대비 현장점검을 하고 있다. (사진=동작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여영준 기자] 동작구(구청장 류삼영)가 본격적인 장마 및 집중호우에 대비해 주민의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기 위한 선제적 대응에 나섰다.
류삼영 구청장은 지난 3일 오전 ‘신노량진시장’을 가장 먼저 찾아 현장점검을 실시했다.
류 구청장은 당선인 시절인 지난 6월12일에도 신노량진시장을 찾은 바 있다.
류 구청장은 지난 1일 취임식에서 "위험에는 내일이 없다. 취임 전부터 제가 가장 먼저 방문한 곳이 신노량진시장 이었다"며 "당장 무너져도 이상하지 않은 건물에서, 오늘도 상인들은 장사를 하고 있습니다. 재개발 절차와는 별도로, 구민의 안전부터 확보할 수 있도록빠른 철거를 추진하겠다"고 강조한 바 있다.
‘신노량진시장’은 정밀안전진단에서 최하 등급인 E등급을 받은 곳으로, 이날 류 구청장은 구민들의 안전을 위한 신속한 이주와 철거를 다시 한번 강조했다.
현장점검 직후, 류 구청장은 구청사로 복귀해 관계 국·과장 등이 참석한 가운데 집중호우 대비 풍수해 대책 회의를 열었다.
풍수해란 태풍, 홍수, 호우, 강풍, 풍랑, 해일, 조수, 대설, 그밖에 이에 준하는 자연현상으로 인하여 발생하는 재해를 말한다.
이날 회의에서 류 구청장은 수해 발생 시 필수적인 응급조치 등 구민 안전을 최우선으로 둔 ‘선(先)조치 후(後)보고’ 체계를 확립할 것을 당부했다.
이후 이날 오후에는 수방 시설 점검을 위해 노량진빗물펌프장을 찾아 기계설비의 정상 작동 여부를 확인했다.
이어 류 구청장은 도림천으로 이동해 하천 통제 차단기 등을 살폈다.
류 구청장은 “구민의 안전보다 중요한 가치는 없으며, 언제나 안전이 제일”이라며, “수해 대비 인프라 확충에 총력을 기울여 구민의 소중한 생명과 재산을 보호하는 데 최선을 다하겠다”고 말했다.
기타 자세한 사항은 구 치수과로 문의하면 안내받을 수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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