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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 서강석 구청장(오른쪽)이 인증서를 전달받고 기념촬영을 하고 있다. (사진=송파구청 제공) |
[시민일보 = 이대우 기자] 송파구(구청장 서강석)가 ‘2024 한국지방자치경쟁력지수 평가’에서 자치구 부문 전국 5위, 서울시 2위를 차지했다.
9일 구에 따르면 이번 평가에서 1000점 만점에 602.8점이으로, 전국평균 481.8점을 훨씬 웃도는 수준으로 전년도에 비해 점수가 크게 상승해 2년 만에 상위권에 다시 진입했다.
특히 공공행정, 지방재정, 생활환경, 지역경제를 분석하는 경영활동 부문에서 전년 대비 높은 점수를 얻었다.
서강석 구청장은 “경영활동 부문에서 높은 점수를 받은 것은 민선 8기 송파구가 창의와 혁신의 구정을 기조로 탄탄하게 성장하고 있다는 의미”라면서 “이번 결과에 안주하지 않고 균형 있는 정책을 추진해 전국 최고 수준의 지방자치 경쟁력을 지닌 도시로 만들겠다”라고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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