소형가전 전문 브랜드 스마트에버가 2~3인가구와 신혼부부를 겨냥해 미니멀한 디자인과 프리미엄 기능을 갖춘 가정용 음식물처리기 에코톡 SF250을 선보인다.

팬데믹 시기 외출이 줄고 집밥 문화가 확산되며 급성장했던 음식물처리기 시장이 다시 성장세를 보이고 있다. 국내 음식물처리기 시장 규모는 2023년 1850억원에서 올해 3300억원으로 78% 급성장했다. 내년에는 9400억원, 2027년에는 1조원에 이를 것으로 전망된다.

이러한 가파른 성장세는 합리적인 가격에 고가 브랜드 못지 않은 기능을 갖춘 소형 가전 브랜드의 활약 덕분이다.

스마트에버의 음식물처리기 에코톡 SF250도 여기에 힘을 보태고 있다. 이 제품은 2.5L의 미니멀한 용량이지만 다양한 기능을 갖추고 있다. 일반적으로 고가의 음식물 처리기에만 탑재되는 '보관' 기능이 대표적이다.

해당 기능은 냄새 걱정 없이 최대 12시간 음식물 보관을 가능하게 해주며, 작동 중에도 음식물 쓰레기를 추가할 수 있는 중간투입 기능까지 더했다. 또한, 양이 적거나 가벼운 음식물을 빠르게 처리할 수 있는 '쾌속' 모드도 갖췄으며 음식물 처리시 발생하는 소음도 선풍기나 냉장고 등 일반 가전제품 수준이어서 저녁에도 사용 가능하다.

관리도 간편하다. 별도로 청소할 필요 없이 물을 붓고 세척 버튼만 누르면 항상 깨끗한 상태를 유지할 수 있으며 음식물처리기 사용시 가장 꺼려지는 냄새 문제를 해결하기 위해 활성탄 필터를 장착했다.

에코톡 SF250은 스마트에버 네이버스마트스토어에서도 만나볼 수 있다. 현재 런칭 이벤트로 전용필터 1개를 추가 증정하는 이벤트를 진행 중이다.